설날 / 마리아마리
설날이 가까워지면
여인은 벌써부터
하루하루 장을 봐놓고
손주손녀를
기다리는 마음
예쁜 이에게는
미소를 짓고
아픔을 준 이에게는
불편한 마음이지만
애써
이해와 사랑을 가득 담아
웃음 꽃 활짝 !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메모 :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엄마를 사랑해 (0) | 2019.02.12 |
---|---|
[스크랩] 겨울 끝에서 (0) | 2019.02.12 |
[스크랩] 그대를 위하여 (0) | 2019.01.20 |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9,01,15 연중 제1주간 화요일 - 빵은 크게! 기도 소리는 작게! (0) | 2019.01.15 |
[스크랩] 집시의 눈물 (0) | 2019.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