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속을
떠 다니는 내 마음
마음은 늘
하늘보아
.
.
바람으로
바람으로
떠 다니는 내 마음
죽을 수밖에
없었던 순간 순간들
당신은
그 많은 시간 속에서
비녀를
햇빛으로
물빛으로
바람의 투명 빛으로
연인으로
사랑해 주셨습니다
누군가에 의해
탈색되 듯
비녀는 이제
당신의 야생화로
마음을 모읍니다
사랑의 사람들
이제는
'당신 뜻대로 하소서'
마음은
아프는데요
그래도
'자비를 베푸시어
기쁨을 살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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