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어린이 날에..

maria4759 2014. 5. 5. 22:00


              
              한 엄마는
              가끔 이런 편지를 
              남긴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내아들딸아. 
              낮에 엄마 보고 싶을 때 많지?
              엄마도 그래. 
              그럴땐 엄마는 눈을 감고 
              너희들 생각을 한단다.
              그러면 숨소리도 들리고 
              웃는 모습도 보이거든...
              엄마가 보고 싶을 때 
              너도 마음속으로 
              엄마를 생각해봐.
              엄마는 항상 너희들과 
              같이 있으니까... 
              그럼 저녁때 웃으면서 만나자. 
              안녕~ "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자녀들이
              안 좋은 친구를 사귀는 것 같아서
              "좀 좋은 친구를 사귀지,
              왜 꼭 그런 애를 만나니?" 
              라고 했을 때,
              자녀들도 동의하는 경우 
              별로 못 보셨지요?
              자녀가 사귀는 친구가 
              걱정스러울 때는
              이렇게 말해보세요
              "너 같은 친구가 있어서 
              그 아이는 참 좋겠다.
              네 덕분에 그 아이가 
              마음을 잡았으면 좋겠구나
              엄마 아빠는 너희가 서로 
              도움이 되는 친구가 되길 바란단다"
              친구 따라 강남 가는 아이가 있으면
              친구를 데리고 
              강남 가는 아이도 있는 법이랍니다
              - 좋은글  中에서 
              가톨릭 사랑방 cafe.daum.net/catholicsb
              
              출처 : 가톨릭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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