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스크랩] 희망을 토대로 살면 자포자기 하거나 지치지 않음

maria4759 2014. 5. 7. 14:56



 



 

    
    희망을 토대로 살면 
    자포자기 하거나 지치지 않음    
    히브리서는 우리에게 
    희망을 꽉 잡고 있으라고 
    계속해서 충고한다
    “우리는 여러분 각자가 희망을 실현하는 데 
    끝까지 같은 열성을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게으른 자가 되지 않도록 말입니다”
    (히브 6, 11-12).
    또 희망은 우리의 일상적인 삶을 
    변모시킨다. 
    우리가 희망을 토대로 살면, 
    히브리서의 수신자들이 
    분명히 그랬던 것처럼, 
    자포자기 하거나 지치지 않는다.
    히브리서는 희망의 신학을 통하여 
    길을 가다 지친 그리스도인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주고자 한다. 
    그리스도인들이 희망이라는 재산을 
    확고하게 잡고 있으면, 
    그들은 이 세상에서도 
    희망의 누룩이 될 것이다.
     -안젤름 그륀, 「믿음」에서
    ♣ 소원(wishes)과 희망(hope)은 
    다릅니다. 
    소원은 개별적인 어떤 욕구를 채우기 위한 
    소유욕에서 나온 것이라면, 
    희망은 좀 더 보편적인 가치를 가지고 
    인간 궁극적인 삶의 질을 
    갈구 하는 것입니다.
    -  김홍언 신부의 영성의 샘물
    
      가톨릭 사랑방 cafe.daum.net/catholicsb 
    
     
    
    
     
     
     
     
    출처 : 가톨릭 사랑방
    글쓴이 : 수풀孝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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