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하여
한순간에 유럽에서 제일의 거부가 된 스웨덴 사람 알프레드 노벨은
어느 날 프랑스 신문을 읽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거기에 자신이 죽었다는 기사가 실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그의 형이 죽은 것을 신문사가 잘못 알았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노벨에게 충격을 준 것은
그 기사에 나오는 자신에 대한 평가였습니다.
그 기사에는
“다이너마이트라는 폭발물을 발명한 죽음의 장사꾼 알프레드 노벨이 사망하다”
라고 씌여 있었습니다.
특히나 ‘죽음의 장사꾼’이라는 문구가 가슴을 찔렀습니다.
내가 이대로 죽었다면 세상 사람들은 나를 이렇게 보았을 것이라는 생각에
잠도 오지 않았습니다.
그는 나중에 전 재산을 희사하면서 인류의 행복과 평화를 위해 기여한 사람들에게
큰 상을 주라는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떠납니다.
바로 ‘노벨상’의 시작인 것이지요.
만일 그가 잘못된 신문기사를 보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노벨상은 없었을 것입니다.
* 잘못은 누구나 하게 되어 있습니다
회개하고 잘못을 깨달았을 때 바로 삶을 변화시키는 모습이 더 중요한 것이지요
노벨의 회개는 그래서 감동적입니다
가톨릭 사랑방 cafe.daum.net/catholicsb
출처 : 가톨릭 사랑방
글쓴이 : 수풀孝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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