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스크랩] 그리스도인들의 ‘사려 깊음’, ‘정의’, ‘경건함’

maria4759 2014. 5. 27. 03:15



 



 

    
    그리스도인들의 ‘사려 깊음’, ‘정의’, ‘경건함’ 
    그리스도인들이 보여야 할 자세는 세 가지다. 
    ‘사려 깊음’, ‘정의’ 그리고 ‘경건함’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에게서 드러난 
    참된 인간의 이미지를 실현해야 한다. 
    하지만 희망의 복된 완성을 기다리면서 
    그것을 행해야 한다. 
    ‘복된’, ‘행복한’을 뜻하는
     ‘마카리오스’(makarios)라는 말은 
    하느님의 한 속성이다. 
    하느님의 영광이 그리스도의 궁극적인 현현, 
    즉 그리스도의 재림 때 드러나면 
    우리의 희망은 완성될 것이다.
    그때 우리는 하느님의 영광 안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복되고 행복할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현세적인 욕망으로부터 
    자유롭게 하고, 신적인 인간의 이미지, 
    즉 사려 깊고 의로우며 
    경건한 인간의 삶을 
    이 세상에서 살도록 애쓰게 된다. 
     -안젤름 그륀, 「희망」에서
    ♣ 우리의 희망이 완성되리라는 기대에서 
    자극을 받아 
    이 세상을 위해 투신하고, 
    인간의 안녕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층 인간적인 미래를 건설하도록 
    노력한다. 
    -상동
    -  김홍언 신부의 영성의 샘물
    
     
     가톨릭 사랑방 cafe.daum.net/catholicsb 
    
     
    
    
     
     
     
     
    출처 : 가톨릭 사랑방
    글쓴이 : 수풀孝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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