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있어 행복히듯
내가 있어
행복하면 좋겠네
내가
너를 바라 보면
그 사랑에 내마음이
행복으로 피어나듯-
내가 숨쉬는
순간순간을
짧아지는 하루 하루를
아쉬워 하며,
서로를 보듬어 안고
주어진
시간시간들 속에
나는 그대의 가슴속
작은 정원에
한알 작은 풀꽃 같은
나의 작은
사랑을 심고 싶네
찗은 우리들의 생애
조금
아주 조금이라도
함께 했으면 좋겠네
떠나 보내고 나면
외로움에 떨며
그리워 질테니까
그리워지는
아름다운 추억들을
내 작은 가슴속에
그의 사랑과 향기로
가득 채우며
나는 그가 만들어 준
작은 정원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노래 부르리-
네가 있어 행복했다고
그가 가고 없는
작은 정원의 곱게 핀
행복속에
작은 나를 묻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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