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스크랩] 리듬에 맞추어 살아라 (1)

maria4759 2014. 5. 30. 01:11



       

       

       


        
        
        리듬에 맞추어 살아라 (1)  
        - 안젤름 그륀
        “밤을 존경하지 않는 자에게는 
        낮을 맞이할 가치가 없다.”
        이 이탈리아 격언은 
        심오한 지혜를 담고 있다. 
        그래서 초기 수도승들은 밤을 
        신성하게 생각했다. 
        밤은, 하느님이 나에게 
        이야기하고 싶어하시는 
        침묵의 공간이다. 
        하느님은 꿈을 통해 나에게 말씀하시고,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또는 내 인생이 어떻게 진행될지 보여주신다. 
        내가 밤에 깨어 있거나 
        잠을 못 이룰 때면, 
        하느님은 나에게 말씀하신다. 
        유대 전통에 따르면, 
        우리는 자면서 본래의 현실에 들어간다. 
        그리하여 우리는 하느님의 삶에 연결된다. 
        밤의 침묵은 잠과 꿈에 
        성스러운 도움의 공간을 준다. 
        그렇기 때문에 밤의 고요는 
        우리 모두에게 도움을 준다. 
        - '참된 자아와 하느님을 찾아가는 길'  중에서
        
        
        
          가톨릭 사랑방 cafe.daum.net/catholicsb 
          
        
        
        
         
         
         
         
      출처 : 가톨릭 사랑방
      글쓴이 : 수풀孝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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