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 매일
하루중에도
몇 번을
집착처럼
그 집 앞에서
머뭇거리다
다시
돌아와요
요즘은
어찌 지내는지
궁금하기도
허공에 뜬
그리움처럼
어떤 때
축하의 인사라도
나눌 양으로
그 집 앞을 머뭇거리다
돌아오는 발길에서
백옥같은 눈물이
뚝.
뚝.
뚝.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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