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감기

maria4759 2016. 6. 27. 07:16

바람 추운 줄 모르고

얇은 쉐터에

 

그만

 

콧물이 찡찡

기침이 쿨럭

 

해거름에  

뒤집어 쓴 이불에서

 

찬기운만 쿨럭쿨럭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메모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꼬마숙녀  (0) 2016.06.27
[스크랩] 그대의 품에서  (0) 2016.06.27
[스크랩] 영혼의 노래  (0) 2016.06.27
[스크랩] 겨울의 문 턱에서  (0) 2016.06.27
[스크랩] 단풍의 노래  (0) 2016.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