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꼬마숙녀

maria4759 2016. 6. 27. 07:20

 

을긋불긋 아름다운 그림 속에서

 

하늘을 닮은 듯 한 미소  

낙엽 한 잎 주워들고 마냥 까르르

 

하얀 옷깃에서 살며시 풍기는

순백의 청초한 사랑

 

아장아장 길을 걷다가

갑자기 짜~얀

멋진 폼으로 웃음을 선물하는 꼬마숙녀

 

사랑스런 웃음은 까르르

하늘을 닿을 듯

 

해 맑은 웃음소리는

행복으로의 초대

 

 

사랑스런 꼬마숙녀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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