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꿈 같은 ...

maria4759 2016. 6. 27. 07:24

꽃 피는 봄처럼

설레임으로 와서 부풀려 올린 꿈 같은 ...

 

한 여름 뜨거운 태양처럼

신열로 신음하는 한 바탕 꿈 같은 ...

 

알록달록 수 놓인 가을 길에

아름다움에 취해 비틀거린 꿈 같은 ...

 

밖에 후엉거리며 불어대는 겨울

 

잠시 멈추어

돌아 본 허무함에

 

목을 놓아 흘리는 사랑의 눈물은 ...

 

 

 

사람들이 사는 이런 모습들이 꿈 같은 ...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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