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둥이 복실복실
엄마와 딸은
서로 사랑하면서 티격태격
어느 날은 볼멘 소리로 '엄마'
그래도 사랑이 가득
엄마는
'으응'
그 대답은 바다같은 사랑
'엄마'
떨림으로 들려오는 사랑의 고백같은 말
꽃샘 바람에도
환하게 피는 웃음꽃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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