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엄마 22

maria4759 2016. 6. 27. 08:13

귀염둥이 복실복실

 

엄마와 딸은

서로 사랑하면서 티격태격

 

어느 날은 볼멘 소리로 '엄마'

그래도 사랑이 가득

 

엄마는

'으응'

그 대답은 바다같은 사랑  

 

'엄마'

 떨림으로 들려오는 사랑의 고백같은 말

 

꽃샘 바람에도

환하게 피는 웃음꽃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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