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밭에 쏙 내민 복수초처럼
여린 듯 강한 친구야
마음은 늘 하늘만 향하여
사랑도 미움도
기쁨도 슬픔도
희망하는 탄원으로
.
.
어느날 네가
보고 싶어 하루 왠 종일
여기저기 넘나들다
언제쯤
만날 수 있는지 꿈꾸는데
친구야
지나는 길에
소식좀 주련 !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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