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해가 서산 너머
가는 길에
황혼은 아름다운데요
누군가가
멀리 가야하는 길에
헤어짐은 또 다른
만남을 약속하는 기쁨일 것 같아요
슬픔은 또다른
기쁨을 주는 행복일 것 같아요
너무나 보고 싶어
시시때때로 슬프고 그리울 때
슬픔은 슬픔대로 있으라하구요
그리움은 그리움대로 있으라하구요
어느 후일엔가는요
모든 분 한 한 분
순간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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