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 해가
다 되어가요
세상 떠나
홀로이
남겨두고
그곳에서
행복하신가요 ?
명일
앞두고
보고싶어요
짠한 아픔같은
그리움이요
부모님
웃는모습에서
명일 보내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때
단풍빛 가을풍경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요 !
살아서
돌아온다 해도요
지금처럼
그리워하지 않겠지요 ?
보고싶어요 !
모든분 한분한분
순간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ㅎ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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