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보고싶어요

maria4759 2016. 7. 18. 05:23

벌써

한 해가

다 되어가요

 

세상 떠나

 

홀로이

남겨두고

 

그곳에서

행복하신가요 ?

 

명일

앞두고

보고싶어요

 

짠한 아픔같은

그리움이요

 

부모님

웃는모습에서

 

명일 보내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때

단풍빛 가을풍경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요 !

 

살아서

돌아온다 해도요 

 

지금처럼 

그리워하지 않겠지요 ?

 

보고싶어요 !

 

 

모든분 한분한분 

순간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ㅎ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메모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혹여  (0) 2016.07.18
[스크랩] 추석  (0) 2016.07.18
[스크랩] 꽃집에서  (0) 2016.07.18
[스크랩] 시집살이  (0) 2016.07.16
[스크랩] 가을길 옆에  (0) 2016.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