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비워있는 자리가
너무 커서
만남은 기쁨인대
아주 작은 일로
다툼있을까
앞선
염려러움
그럴때
마음잃어
큰소리가 나면
어찌될까
두근거리는
조바심
나는
재빨리
크게 아주 크게
심호흡을 해야겠다
들숨에서
기쁨을 생각하고
날숨에서
아픔을 생각하고
그러면
큰소리는
작아지게 되고
웃음이
조금씩 조금씩
꽃피우게 될 것 같다
모든분 한분한분
행복 가득한 추석되시길 빕니다 !ㅎ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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