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아픔은
가을을 앓는
그리움 같아
다소곳
너의 맑은 얼굴에서
어쩌면
연약한듯
갸날픈 몸짓처럼
부드런 마음에
활활 타오르는 그리움은
행여
네가 어디론가
달아 날까봐
그분께서
거듭나는 사랑으로
불하나
활활 타오르게
하는 것 같아 !
벗아
사랑해 !
모든분 한분한분
순간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ㅎ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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