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엄마를 사랑해

maria4759 2016. 10. 16. 07:11

초등학교 5학년 때

밤마다 베겟잎을 흠씬 적시던 눈물

 

왜 였는지 모르는데

여섯달 내 내 흘렸던 눈물

 

그 후 엄마는 아파서

오래도록 헤어져 지낸 그리움

 

지금도

온갖 염려로움은 하늘을 닿아

 

엄마를 사랑해서

 

그런데 

엄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