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름 깊은 밤이
걷히는 새벽
맑은 표정의
아름다운 여인이
몸 떨듯
그리워 하는 처녀시절
中年의 여인이 그러하듯
외로움이 빚어낸 아픔
그녀의 맑은 눈
촉촉히 적시운 미소에
그녀의 추억이 묻어 나온다
神의 祝福일듯 !
온세상 사람이
愛人일듯
'베푸는 것으로 흡족해지는 기쁨'
큰 사랑을 선물하고
새벽에 떠난 아름다운 여인 !
그리움으로 채워지는
그녀의 빈자리
아픔이 낳은 사랑은
더욱 더 큰 사랑으로 ...
새벽에 스며든
어느 여인의 슬픈 이야기 !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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