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행복

maria4759 2018. 7. 14. 02:52

짙은 초록빛이

하늘을 수 놓아

아름다운 길 

 

도란 도란 

이야기 속에서 

피운 

사랑의 꽃

 

내가 아닌 우리들이 

情感으로 

환한 웃음 소리 

 

少女같은 수다와 

함빡꽃으로

빛난 얼굴표정들  

 

老年일 수 있는

中年의 아름다움은

 

온갖 아픔의 바람

.. 순간의 기쁨들이 

 

歲月을 

넘나들은 까닭일까 

 

아이들의

情다운 투정이

어우르는 오훗길에 !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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