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내 곁에
없던 날에
나는
메마른 孤獨으로
'사랑이 없다' 했어요
어느 시인이
노래 한
'한 알의 밀알'이
비로소 썩어야 !
'사랑이 있는 것'이
보인다구요
세상은
온통 사랑의 자취로
그 분께서
지선하신 사랑으로
가득 ! 가득 !
얼마나 아파야
그분이 보일까요
얼마나 아파야
그분을 만날 수 있을까요
한 걸음 또 한걸음
우리는 모두
사랑이신 그분을 향해
행진하는 것을요 !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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