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사랑의 행진

maria4759 2018. 7. 14. 03:11

아무도

내 곁에

없던 날에

 

나는

메마른 孤獨으로

 

'사랑이 없다' 했어요

 

어느 시인이

노래 한

'한 알의 밀알'이

비로소 썩어야 !

 

'사랑이 있는 것'이

보인다구요

 

세상은

온통 사랑의 자취로

 

그 분께서

지선하신 사랑으로

 

가득 ! 가득 !

 

얼마나  아파야

그분이 보일까요

 

얼마나 아파야

그분을 만날 수 있을까요

 

한 걸음 또 한걸음

 

우리는 모두

 

사랑이신 그분을 향해

행진하는 것을요 !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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