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잠시

maria4759 2018. 7. 14. 03:11

하루를 살아

콩당거리며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쉬어 가는 길

 

눈을 들어

하늘 보아

 

아린 아픔이

송글거리는

눈물처럼 !

 

행여

 

밝은 태양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는데

 

슬픈 약속이나 한 것처럼

 

뜨거운 눈시울

그렁 그렁

 

마음 아픈 오후

 

언제쯤이면

웃음짓는  얼굴일까 !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메모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술 한잔에  (0) 2018.07.14
[스크랩] 사랑의 행진  (0) 2018.07.14
[스크랩] 안된다네요?  (0) 2018.07.14
[스크랩] 그리움  (0) 2018.07.14
[스크랩] 한 마디의 말  (0) 2018.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