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회심

maria4759 2020. 3. 28. 03:04


지극히 착하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미련퉁이인 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분명한 느낌은 아니지만


이제

누군가에게

바르고 옳은 말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예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지극히 착하신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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