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

[스크랩] 사랑의 교실 - 펄시스터즈

maria4759 2014. 5. 5. 20:28

가슴이 설레이는 어느날
일곱 빛깔 무지개가 고운 옷 입고
조용히 찾아와 들려준 말은 사랑의 기쁨
그러다가 물보라에 꿈은 깨지고
외로운 파편이 흩어져 가면
사랑의 아픈 추억
쓸쓸한 벌판에 홀로 남은 그림자
이슬 같은 눈물이 두 뺨에 흐를 때면
사랑의 교실은 날아간 파랑새
슬프고 아름다운 이야기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구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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