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스크랩] 희망의 하느님

maria4759 2014. 5. 17. 06:42



 



 

    
    희망의 하느님
    바오로는 부활에 대한 우리 희망의 근거를 
    그리스도로 본다. 
    하지만 그에게 우리 희망의 궁극적인 근거는 
    하느님 자신이다. 
    그는 하느님을 
    우리 “희망의 하느님”이라고 부른다.(로마 15,13) 
    바오로는 아브라함을 
    희망의 모범으로 생각한다.
    아브라함은 “희망이 없는데도 희망하면서 
    ‘네 후손이 그렇게 되리라’는 말씀대로 
    많은 민족들의 아버지가 될 것을 믿었습니다.”
    (로마 4,18) 
    아브라함은 
    “죽은 이를 살리고 없는 것을 있는 것
    (현존-역자)으로 불러내시는”(로마 4,17) 
    하느님께 희망을 걸었다. 
    세상을 무에서 창조하시고 
    모든 것을 항상 새롭게 하시는 
    창조주이신 하느님이 우리 희망의 근거다. 
    -안젤름 그륀, 「희망」에서
    ♣ 그리스도인은 ‘희망의 하느님’을 믿고
     하느님을 사랑하고 찬양합니다. 
    희망이 없고 인생 목표가 없으면 
    그저 흘러가는 세월의 강물에 
    자기 인생을 맡겨버리고 
    공허함과 절망에 빠집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하느님께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궁극적으로는 구원에 이른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러기에 성령의 도우심으로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구원의 열매를 맺으며 
    힘차게 살아갑니다.
    -  김홍언 신부의 영성의 샘물
    
     
     가톨릭 사랑방 cafe.daum.net/catholicsb 
    
     
    
    
     
     
     
     
    출처 : 가톨릭 사랑방
    글쓴이 : 수풀孝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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