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은 시간의 속에
당신은 아니 계셨습니다
수수께끼같은 퍼즐 속에서
당신은 아니 계셨습니다
목을 놓아 우는 통곡소리에도
당신은 아니 계셨습니다
호탕한 웃음으로 웃을 때
가만히 들여다 보면
그 때에 잠시잠깐
당신은 머물다 갔습니다
당신 언제까지 멀리 계시렵니까
언제까지 언제까지
멀리 계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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