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우리사랑 예쁘게 해서

maria4759 2014. 8. 4. 12:22

 

 

 

 

 

 


사랑하는 당신

자연의 변화가
곧 당신 마음이란 말 공감해요

나도
그렇거든요

햇님이 날 때는
따사로워서 행복하잖아요

구름이 많을 때는
또 아름다운 모습 발견하고 미소짓고요

흐린 날은 우울해지곤 하지만
햇님도 쉬시고 싶을 때 있다 생각하시고
고마운 햇님 위해 조금만 참아보아요

비가 올 때는 하늘의 눈물이라 생각하니
더욱 슬퍼지는 거 같아요

조금만
생각을 바꾸어 볼까요

비가 내리는 날은
하나님이 우리 지구를 깨끗하게
대청소 해 주시는 날이라고요

또는
우리 예쁜 사랑에 감동하셔서
환희의 눈물을 흘리시는 거라고요

그러면 조금 즐겁게
비를 맞이할 거 같은데 어때요

우리사랑 예쁘게 해서
하나님 감동시켜 드릴까요

 

 


 
출처 : 흐르는 자연의 향기 속으로
글쓴이 : 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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