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다 -교황님의 말씀중에서-

maria4759 2014. 8. 31. 14:56

- +++생략+++ -

 

스스로 나서서 기쁘게 일하자

언제 해도 할 일이라면

미적거리지 말고

지금 당장에 하자

 

오늘

내 앞에 있는 사람에게

정성을 다 쏟자

운다고 모든 일이 풀린다면

아루종일 울겠다

짜증부려 일이 해결된다면

하루종일 얼굴을 찌푸리겠습니다.

 

싸워서 모든일이 잘 풀린다면

누구와도 미친듯이 싸우겟습니다

그러나 ....

이 세상 일은

풀려가는 순서가 있고 순리가 있습니다

 

내가 조금 양보한 그 자리

내가 조금 배려한 그 자리

내가 조금 낮춰 논 눈높이

내가 조금 덜 챙긴 그 공간

 

이런 여유와 촉촉한 인심이

나보다 더 불우한 이웃은

물론 다른 생명체들의

희망 공간이 됩니다.

 

나와 인연을 맺은

모든 사람들이

정말 눈물겹도록

고맙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 세상은 정말 고마움과 감사함의 연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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