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얼마 만 일까요 ?

maria4759 2014. 9. 23. 18:55

생각에 혼돈이 오는 것 같아요

 

매일 순간마다

움추린 가슴에서 숨을 쉴 수 있는 것이

마치 이상한 나라에 온 듯 했어요

 

마음 한 켠에서 

이러하게 지내다가 어느 순간에 또 ?

숨은 듯 퍼뜩 쳐들 때가 언제일까 

 

그러나 

오늘을 살고 오늘에 마감하는 시간을 지내온 지

수 천 여일 

 

아무렇지도 않은 듯 

 

지금 이 순간에 

 

神께

마음 엎드려 감사합니다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지금의 이 행복이 사라지면 어쩌나 '

 

그런데요

한 편

아린 마음에 아픈 구석이

스믈스믈 올라오네요

 

행복이란

지금 이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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