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마음에

maria4759 2014. 10. 28. 00:47

햇빛 부서지는 정원

알록달록 꽃빛 물드는 단풍을 보며

 

매일 주어지는 하루

거저 주어지는 선물에  

 

얼마나

감읍하며 지낼까요

 

말과 글로는

 

아름답다 표현을 하고

감사하다 표현을 하는데요

 

저 깊은 곳

마음은  

 

진실로

얼마큼이나

 

신선한 충격으로

지낼까요

 

빛 쏟아지는 길옆에서

 

'헬렌켈러'의 이야기가  

 

바람 따라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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