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는 봄처럼
설레임으로 와서 부풀려 올린 꿈 같은 ...
한 여름 뜨거운 태양처럼
신열로 신음하는 한 바탕 꿈 같은...
알록달록 수 놓인 가을길에
아름다움에 취해 비틀거린 꿈 같은 ...
밖에 후엉거리며 불어대는 겨울
잠시 멈추어 돌아 본 허무함에
목을 놓아 흘리는 사랑의 눈물은...
사람들이 사는 이런 모습들이 꿈 같은 ...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메모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드름 (0) | 2014.12.11 |
---|---|
그분 앞에서 (0) | 2014.12.09 |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랫말에서 (0) | 2014.12.07 |
[스크랩] 바람 부는 날 (0) | 2014.12.03 |
사랑한다는 것은 (0) | 2014.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