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사랑의 편지 6

maria4759 2016. 6. 27. 05:42

당신

많이 아파 보여요

 

대답없는 당신의 표정에서 

안타까움은 하늘이 알아요 

 

오늘

당신과 함께 한 시간은 기뻤어요

 

그 시간

당신을 위하여 친구가 되었어요

 

사랑은

그 무엇으로도 살 수가 없는 것 같아요

 

마음으로 행 할 때 비로소

사랑은 고귀한 것 같아요

 

마음을 내려놓아

서로의 아픔을 보듬으며 웃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당신

사랑한다는 그 사실 하나만 기억할래요 ?

 

내일도

태양은 웃으며 떠 오르는데요

 

우리 이제

같이 사랑하며 지내요

 

하루 하루를 조건없이

그냥 !

 

그리고

아프지 말아요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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