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뜨겁게 웃던 태양빛
이제 찬찬히 쉬어가는 듯
인생의 8월은
표현없이 정열의 꽃일 것 같아요
8월 한 달이
한 해를 보내는 듯
죽음을 넘나드는 하루하루 였어요
불의를 보고 그냥 지나가야하고
그 마음 속 깊은 곳을 헤아려 격려를 해야하고
생명인 사랑 앞에서
마음 숙여 경외하는 생각, 생각들
한 바탕 호탕스런 웃음으로
마음을 안정해야하는
살아있다는 큰 축복에
이시간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
가을은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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