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지난 여름
한 길옆에 피워 올린
옥잠화의 하얀 미소
그대는
풀벌레가 여명을 밝히듯
그렇게 찌르대는 그리움의 노래
그대는
여름 태양처럼 쏟아내는 사랑
그대는
어느 한 순간
갈라치는 훈육은 사랑의 회초리
그래도
미소띈 얼굴에서
빛나는 그리움은
마치
향기를 보내는
사랑의 꽃같아요
그대를 바라보면
그분만이 아는 사랑
마음으로 말하는 그분만의 사랑
이시간
그대가
참으로
아름다워요 !
모든분 한분 한분
순간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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