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그대는

maria4759 2016. 7. 18. 05:39

그대는

지난 여름

한 길옆에 피워 올린

옥잠화의 하얀 미소  

 

그대는

풀벌레가 여명을 밝히듯

그렇게 찌르대는 그리움의 노래

 

그대는

여름 태양처럼 쏟아내는 사랑

 

그대는

어느 한 순간

갈라치는 훈육은 사랑의 회초리

 

그래도

미소띈 얼굴에서

빛나는 그리움은 

 

마치

향기를 보내는

사랑의 꽃같아요  

 

그대를 바라보면

 

그분만이 아는 사랑

마음으로 말하는 그분만의 사랑

 

이시간

 

그대가

참으로

아름다워요 !

 

 

모든분 한분 한분

순간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메모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외로워마세요  (0) 2016.07.18
[스크랩] 사랑의 기쁨  (0) 2016.07.18
[스크랩] 꽃무릇  (0) 2016.07.18
[스크랩] 코스모스  (0) 2016.07.18
[스크랩] 코스모스  (0) 201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