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하나
마트에서 만나
선한 눈빛으로
빛깔이 예쁘고
정겨운 빛깔의 사과
그 사과는
봄내
봄빛과 봄바람으로
여름내
폭염과 바람과 빗줄기로
가을인 지금
내 손에서 웃고
있는 사랑
홀로 나를 채울까
나눔으로
풍요로운 웃음의 길
가을 길녁에서
까르르
모든분 한분한분
행복하시길 빕니다 !ㅎ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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