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스크랩] 덕목으로서의 희망

maria4759 2014. 4. 16. 03:46



 



 

    
    
    덕목으로서의 희망
      
    신학은 믿음과 희망 그리고 사랑을 
    ‘대신덕對神德(혹은 ‘향주덕向主德’)
    이라고 부른다. 
    대신덕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묘사한 
    네 가지 주요 덕목, 즉 
    정의, 현명함, 용기, 절제와는 달리 
    인간의 힘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대신덕은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선사하시는 것이고, 
    성령을 통해 부어주시는 것이다. 
    따라서 희망의 덕은 
    인간에게 선사된 은총이다.
    -안젤름 그륀, 「믿음」에서
    ♣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삼덕을 
    향주덕 혹은 대신덕이라 하는데, 
    향주덕向主德을
     ‘주바라기 덕’이라고도 합니다.
    해바라기가 
    해를 바라기를 멈추면 
    죽음을 의미하듯이
    해바라기가 열절한 마음으로 
    해를 향해야만 
    그 촘촘한 씨앗을 
    풍부히 맺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들은
     ‘주바라기’를 멈추면 
    죽음입니다.
    - 김홍언 신부의 영성의 샘물
    
      가톨릭 사랑방 cafe.daum.net/catholicsb 
    
     
    
    
     
     
     
     
    출처 : 가톨릭 사랑방
    글쓴이 : 수풀孝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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