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나요 ?
나를요 ?
회빛 하늘의 그리움은
나를 꼭꼭 숨겨 놓았어요
아무의 눈에 띄지않는 꽃들의 속삭임
그 틈새에
아무의 눈에 띄지않는 장미꽃 수 만 송이.
그 틈새에
아무의 눈에 띄지않는 높은 산 절벽
그리고 넓은 들녘에 야생화 수 만 송이.
그 틈새에
아무의 눈에 띄지않는
척박한 땅, 길 옆사이 수 많은 풀꽃
그 틈새에
본향의 그윽한 하늘빛 사랑은
나를 꼭꼭 숨겨 놓았어요
긴 세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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