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부활 제4주간 목요일 - 그분의 슬픈 눈동자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부활 제4주간 목요일 요한13장 16-20절 “제 빵을 먹던 그가 발꿈치를 치켜들며 저에게 대들었습니다.” 그분의 슬픈 눈동자 각박해져만 가는 세상이다 보니 끔찍한 일을 겪는 이웃들도 한둘이 아닙니다. 만일 이런 일을 겪으셨다면 여러분들 심정이 어떠하겠습니.. 여행 이야기 2018.04.26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8.4.26 하늘이 놀라고 땅이 놀랄 대 사건, 세족례(洗足禮)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하늘이 놀라고 땅이 놀랄 대 사건, 세족례(洗足禮) 성 목요일 저녁,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최후의 만찬을 드신 후 행하신 세족례는 인류역사 안에 전무후무했던 대단한 사건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지상생활을 영위하셨던 시대 당시는 철저하게도 신분제도.. 여행 이야기 2018.04.26
[스크랩] 댓글을 보면서 댓글을 보면서 / 마리아마리 댓글을 보다보면 깜깜한 마음에 한 줄기 빛 늘 아파서 허덕여 표정없는 얼굴에 싱그러운 미소꽃 지리한 일상에서 마치 뭔가를 해야한다는 생활의 리듬같은 그래서 고마운 마음 여행 이야기 2018.04.25
[스크랩] 댓글을 보면서 댓글을 보면서 / 마리아마리 댓글을 보다보면 깜깜한 마음에 한 줄기 빛 늘 아파서 허덕여 표정없는 얼굴에 싱그러운 미소꽃 지리한 일상에서 마치 뭔가를 해야한다는 생활의 리듬같은 그래서 고마운 마음 여행 이야기 2018.04.25
[스크랩] 아주 가끔은 아주 가끔은 / 마리아마리 어제 너의 기일을 지내며 하루 종일 꽃잎이 흐드러진 길 너의 아픔을 이야기하는 듯 온 힘을 다 해 못 된 암병 이겨내려 한 걸음 한 걸음 걷던 잊히지 않는 너의 모습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지만 아주 가끔은 이 세상 사람으로 있어주길 얼마나 버랬는지 떠나.. 여행 이야기 2018.04.25
그리움 그리움 꽃들의 합창 노래를 즐겨하시고 뚱뚱한 체구로 키타를 치시며 같이 노래부르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예수님처럼 인정해주시고 사랑해주시던 아름다운 마음 지금도 하늘나라에서 사목활동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가난하고 힘겨워하는 사람이 부탁을 하면 마다하지않고 열정적으.. 여행 이야기 2018.04.25
그리움 그리움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는 오늘은 지금은 아픈몸이라서 거의 미사참례를 못하고 머무는 곳에서 예수님을 만나는데 다른 본당으로 가신 신부님의 축일 아이를 예뻐해주셔서 미사도중에 아이를 번쩍안아 주셨던 아름다운 마음 달려서 청년들과 '평화를 빕니다' 악수인사를 해주시.. 여행 이야기 2018.04.25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8,4,25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 겸손의 옷을 입으십시오!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마르코 16,15-20ㄴ 베드로 1서 5,5ㄴ-14 겸손의 옷을 입으십시오! 지난 4월 13일 저희 살레시오회 관구관 대성당에서는 두 형제의 사제서품식 미사가 있었습니다. 영성체후 기도 끝에 진행된 간단한 축하의 자리에서 제게 한 마디 할 기회가 .. 여행 이야기 2018.04.25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부활 제4주간 화요일 - 양들로부터 사랑받는 착한 목자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부활 제4주간 화요일 요한 10,22-30 사도행전 11,19-26 양들로부터 사랑받는 착한 목자 예수님께서 구세사의 전면에 본격적으로 등장하신 이후 유다인들은 너나할 것 없이 큰 혼돈 상태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선량한 백성들, 오랜 세월 암흑과 어둠에 시달려오던.. 여행 이야기 2018.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