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아
난, 너를 사랑해
그런데 있지 ?
사랑도
사랑나름인 것 같아
내 나이
내 수준
내 멋에, 합당한 사랑은
참 ! 아름다울 것 같아
벗아
난 , 네가 너무나 사랑해서 아파하는 걸 보면
나도 아파서 어찌 할 줄 모를 것 같아
우리 어릴 적에
풋사랑에 울고 웃고
이룰 수 없는 사랑이기에
너무 아름답던 환상에
사로 잡혔던 것 생각나니 ?
벗아 ! 난, 네가 아프지만 어두운 환상적인 사랑 말고
사랑을 책임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인연을 만났으면
참 ! 좋겠어
벗아 !
많이 힘들지 ? 힘내 !
조금 기다리면
사랑의 사람이 나타나게 될 것 같아
그리고
마음의 정원을
사랑으로 아름답게 꾸며줄 것 같아
벗아 !
너를 위해 잠시잠깐 기도해.
벗아 !
사,랑,해,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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