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한 해에 두 번
찾아드는 명일에
우리는 모두가
고향찾아 가깝고도 먼 순례길을
떠나는 것 같아요
정체중에 도로에서
쉬는 시간이 지루하고 편치않은 마음일지라도
설레임에 행복할 것 같아요
다른 한 곳에서
물질풍요로운 이 시대에
끼니걱정으로 취직걱정으로 세월호의 아픔으로 ...
또 다른 여러걱정으로
명일이 주는 의미마저 슬픔일 수 있는 현실이
아픔으로 머무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이 명일에는
우리가 모두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시간이었으면 좋겠어요
마음의 바램으로
기쁨과 행복을 나누어주는 그런 명일이면
참 좋겠습니다
모든 분 한 분 한 분
다복한 명일 되소서 아멘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메모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가을의 꿈 (0) | 2016.06.27 |
---|---|
[스크랩] 추석날에 (0) | 2016.06.27 |
[스크랩] 잊혀진 아픔 (0) | 2016.06.27 |
[스크랩] 사랑의 편지 8 (0) | 2016.06.27 |
[스크랩] 8월을 보내며 (0) | 2016.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