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끝 길 쯤
순백의 눈꽃이 펄펄 내릴 때
하얀 천사의 옷을 빌려입은 듯
그렇케 조용히
이 땅에 내려온 님
세월길을 걸으며
슬픔도 행복도 기쁨도
한 줄의 아름다움으로 풀어 내는
사랑에 ...
여린듯 굳건한 마음에서
님의 사랑을 바라보아요
고운 마음인 사과향기님 !
하늘나라에서
어머님이 흐뭇해 하시는 모습으로
축하해 주실 것같아요 ()
늘
행복하세요 ~~~ㅎㅎㅎ
생일 ! 축하해요 ~~~ㅎㅎㅎ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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