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건너야 알고
사람은 겪어 봐야 안다고'
백수 바라 보는 노인께서
웃으시며 하시던 말씀에서
조금은
믿음이 부족한 듯
슬퍼 지는 마음
요즘 세상이
물질만능 시대라서
예의범절이 땅에 떨어져서
염려로 가득하신
노인의 눈빛에서 善한 가르침은
내 모습이 80노인이엇을 때를 생각하고
'어른공경하라' 말씀이
아직도 생생하게 들리는데
사실 요즘 나 살기도 바쁜 세상에
그 말씀에 마음을 모으지만
할 수 있는 것은
친절한 한 마디 '건강하시고 오래사세요 !'
그 뿐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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