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아이처럼

maria4759 2016. 7. 16. 02:03

아이의 웃음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랑을 본다

 

한 걸음씩 발을 떼는 아이는

기쁨과 설레임 그리고 희망...

 

나의 일상에서 아이의 걸음마 연습처럼

 

미운 사람에게 떡 하나 더 주기가 왜 이리 어려운지...

얄미운 사람에게 마음 열고

부드러운 미소를 보이는 것이 왜 이리 어려운지...

 

그 아이는 한 걸음 걸을 때 하나도 어렵지 않았을까?

그 아이는 이 새벽에 해맑은 웃음으로 세상을 온통 채우는데!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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