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웃음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랑을 본다
한 걸음씩 발을 떼는 아이는
기쁨과 설레임 그리고 희망...
나의 일상에서 아이의 걸음마 연습처럼
미운 사람에게 떡 하나 더 주기가 왜 이리 어려운지...
얄미운 사람에게 마음 열고
부드러운 미소를 보이는 것이 왜 이리 어려운지...
그 아이는 한 걸음 걸을 때 하나도 어렵지 않았을까?
그 아이는 이 새벽에 해맑은 웃음으로 세상을 온통 채우는데!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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