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이 사람이

maria4759 2016. 7. 16. 02:57

언제부터인가

모르게

 

마음에 신음 앓듯

켜켜이 쌓인 不信

 

볼 때마다

마음에서'이 사람이!'

 

나의 당신께서

예쁘게 보라고

축복을 빌어 주라고

 

그런데

'어찌 그럴 수가...'

 

한낱 인간인데

어쩔까 하다가도

 

볼때마다 마음에서는

' '''이 사람이!'

 

켜켜이 쌓인 不信에서

不을 빼는 작업을 해야 할텐데...

 

이 밤에

마음 아픈 사랑의 향연 !!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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