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과 낙옆 그리고
내가 밤을 새고 있엇다
풀어 내지 못하는 神秘는
하늘을 닿아 빛을 쏟는데...
누군가의 이야기처럼
모든 것이 다 떠나고 난 후에
찾아드는 허망이 싫어
늘 그렇게 순간에
최선을 다하려
애쓴 흔적들 ...
그리고
머무름은
누군가의 이야기처럼
내려 놓지 못하는 어리석음일까
그런데
그 神秘가
生命이라는 話頭라면
어떻게 했을까...
깊어 가는 가을 밤에
바람은
고요한듯 마음에선
때 아닌 폭풍이 일고 있는데!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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