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가을에는

maria4759 2016. 7. 18. 05:44

본디

우리는

 

사랑으로

태어 났는데요

 

살아 오면서

머무른 아픔이

 

치유되지 않은 채로...

 

헤아려 보면

 

기쁘고

행복했던 순간들이

많았었는 데도요

 

그 아픔의 무게가

더 큰 것 같아

 

기쁨과 행복이

작게 보여

 

지친 듯

불행을 살아가는 지도 모르겠어요

 

가을은

 

세상이  

온통 아름다움으로

불바다를 이루듯

 

작게 보였던

기쁨과 행복이

 

지금

이순간에

 

기쁨으로

행복으로

 

마음에

사랑의 불바다를

이루면 좋겠어요

 

 

 

모든 분 한분 한분

순간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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