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위의 발자국
어느날 나는 꿈을 꾸었다. 하느님과 둘이서 나란히 해변을 거닐고 있었다. 모래 위에는 두 사람의 발자국이 보였다. 하나는 하느님의 것이었고 그리고 또 하나는 나의 것이었다. 그런데 뒤돌아보았더니 한 사람의 발자국만 보였다. 그것은 내 생애에서 가장 슬프고 절망적인 시기라는 것을 알았다. 이것이 마음에 걸려서 나는 하느님께 여쭸다. 왜 당신은 정작 필요할 때 나를 버렸습니까?
"나의 사랑하는 아들아, 나는 결코 네 곁을 떠난 적이 없단다. 모래 위에 한 발자국 밖에 없는 것은 네가 몹시 괴로워할 때 내가 너를 등에 업고 걸어갔기 때문이다"
♥우리가 커다란 곤란에 직면하게 될 때 주님께서 우리 곁에 가까이 계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1테살 5,16-18)
출처 : 凹Г닷물로도 끌수 없는 ㅅГ랑♡그己l움
글쓴이 : 에너벨己l 원글보기
메모 :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상처와 용서 / 송 봉모 신부 (0) | 2014.04.06 |
---|---|
[스크랩] 자신의 십자가를 지지 않으면 갑절로 더 어렵게 된다 (0) | 2014.04.06 |
[스크랩] (실화)어느 사형수의 마지막 기도.... / 나원균 몬시뇰의 글 (0) | 2014.04.05 |
[스크랩] 예수는 타인과 자신의 경험과 기도를 통해 배움 (0) | 2014.04.05 |
[스크랩] 마리아의 믿음 : 말씀대로 제게 이루어지소서. (0) | 2014.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