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한다는 것은
마음을 안아 주는 것인데
한 걸음 다가서면
한 걸음 멀리가는
그래서
그냥 한 걸음 멀리 한 체
바라보는 사랑의 아픔
어느 한 날
앓는 모습에 연민은
고작
해 줄 수 있는 것이
쾌유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은 한 컵의 물
그리고
기다리는 사랑의 기쁨 !
그리고
읊조리는 마음은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메모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외로움의 뜨락 (0) | 2018.07.14 |
---|---|
[스크랩] 슬픈 것 (0) | 2018.01.10 |
[스크랩] 헨델 - 메시아 HWV 56 중 "할렐루야"(Handel - Messiah HWV 56 중 "Hallelujah") (0) | 2017.03.18 |
지극히 착하신 예수님 (0) | 2017.01.01 |
[스크랩] 당신 (0) | 2016.08.03 |